수양 지덕 겸양 門/플래시영상 글

아름다운 흔적이 남는 인생/ 잊혀진 계절

항상1004님과함께 2019. 10. 31. 06:16


 



아름다운 흔적이  남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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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흔적이  남는 인생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어떤 흔적이든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머물다 떠나면~크게 두 가지로 흔적이 
남게 됩니다.

첫째는,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행한 행실이 흔적으로 남습니다
어떤이는 
악하고 추한 행실의
흔적이 남고, 
또 다른 이는
자랑스럽고 고귀한 
흔적이 남습니다.

구 한말의 매국노 
이완용은 지금까지
비참하고 더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지만,
조국을 위해 제 한 몸 초개같이 불살랐던
안중근의사는 울면서 달라 붙는 아들에게
"아들아, 너는 나만의 아들이 아니다".

"나는 너만의 아비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상해로 떠났던 
윤봉길 의사는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둘째로, 사람은 
자손을 흔적으로 
남깁니다.
시인은 시로 말하고,
음악가는 오선지로 
말을 합니다.
화가는 그림으로 
말하듯
그 분이 남기신 흔적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떠날텐데
어떤 흔적을 남겨야 합니까 ?

"에이브라함 링컨,
그는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난 사람이다".

우리도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나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복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카톡사상 
최고(?)의 글입니다. 

http://m.blog.naver.com/yamako05/220341074296



              하루 일과에 시작과 끝에는 항상 여유로운 센스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