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도 막바지로 접어드는 주말 님께 드리는 음악선물 입니다 그 곳에 가면 그리움이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마음에 그리운 사랑 하나 담고 살면 외로운 두 눈가에 평화가 온다 저 깊고 깊은 밑바닥에서 부터 차 오르는 사랑의 물결 비로소 한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 전부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그대 나는 오늘도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 외롭도록 혼..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9.22
추석명절 잘 지내셨겠지요,,MP 3 모음곡 100 곡 보내드립니다 기다림 내가 누구 당신을 사랑하기에는 살아온 세월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날마다 한장씩 찢겨서 버려지는 일력 자락 같이 지난 세월 껴입었던 옷을 한 장씩 벗습니다 아침이면 일어나 제일 먼저 당신을 조금 그리워하다가 밤이 되면 당신을 아주 사랑하는 耳順(이순)이 되어서야 비로소 하는 너무나 ..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9.17
팔월 한가위를 앞두고 9 월 첫주말에 드리는 음악편지 기다림 내가 누구 당신을 사랑하기에는 살아온 세월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날마다 한장씩 찢겨서 버려지는 일력 자락 같이 지난 세월 껴입었던 옷을 한 장씩 벗습니다 아침이면 일어나 제일 먼저 당신을 조금 그리워하다가 밤이 되면 당신을 아주 사랑하는 耳順(이순)이 되어서야 비로소 하는 너무나 ..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9.08
8 월 마지막 날, 밤에 드리는 음악편지입니다 **눈부신 빛이었음을** 누구나 사람들은 정말 소중한 것을 잃은 다음에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뿐인 목숨을 저승에 팔아서라도 세상에 살아 한 번은 꼭 갖고 싶었던 끝내 내가 가질 수 없던 당신이 떠나던 날은 태초 탄생부터 눈 부신 빛으로 만 떠있던 태양이 가슴에 통째로 떨어져 ..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9.04
긴급 정보 ★ 긴급 정보 ★ ★ 상대 편의 개인 정보를 빼내가는 악성 코드가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다고 합니다. ㅇ. 청와대 비서실이 보낸 이메일처럼 속여서 발송되는데 ㅇ. 제목은 '이명박 대통령 순방 일정' 이고 ㅇ. 본문에는 "대통령 비서 실입니다. 첨부 파일은 대통령 출국 방문일정입니다. 받아 주십시..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8.21
8 월 3 번째 주말에 드리는 음악편지 **내가 바라는 것**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한 세상을 살다 가면 잘 살다 갔다고 말할 수 있을까 누구나 자신이 사는 삶이 남하고 비교되는 것은 싫어도 가끔은 한번은 비교해보기도 하면서 때로는 그들보다는 특별한 삶이기를 한번쯤은 바라고 살 테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아무리 ..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8.19
8 월 첫 주말에 드리는 음악편지 **내가 바라는 것**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한 세상을 살다 가면 잘 살다 갔다고 말할 수 있을까 누구나 자신이 사는 삶이 남하고 비교되는 것은 싫어도 가끔은 한번은 비교해보기도 하면서 때로는 그들보다는 특별한 삶이기를 한번쯤은 바라고 살 테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아무리 ..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8.04
여름휴가는 '송운 사랑방'이 제공하는 낭만열차로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http://cafe.daum.net/yesarts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8.01
7 월 마지막 날을 앞두고 드리는 음악편지 **마음속 항아리** 내게는 항상 채워도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마음속 항아리가 하나 있다 어쩔 때는 파랗게 개인 하늘이 있고 비구름이 잔뜩 낀 어두운 하늘이 있고 아침 안개 자욱한 호수가 있고 세찬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가 있고 노을빛 곱게 물드는 저녁노을과 억 새 밭을 속삭..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8.01
어둠을 지우는 지우게 어둠을 지우는 지우개 믿음은 부정을 지우는 지우개입니다 우리가 지우개를 옆에 두고도 칠판에 글씨가 잔뜩 쓰여 있어 고통스럽습니다 절망의 삶,죽었던 건강,죽었던 사업,죽었던 가정, 죽었던 행복,죽었던 기쁨,죽었던 소망, 흑암의 세력을 오광목처럼 하얗게 지웁니다 마음에 부정적 글씨가 아무.. 수양 지덕 겸양 門/받은 편지함 2008.08.01